24일 오전 7시 45분께 경북 안동시 법상동 한 고등학교 앞에서 학생을 태운 통학버스에 불이 났다.
운전자와 고등학생 26명이 즉각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버스 엔진부와 내외부를 태운 뒤 10여분 만에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꺼졌다.
경찰은 엔진부에서 연기가 나서 대피했다는 운전자 등 진술을 바탕으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24일 오전 7시 45분께 경북 안동시 법상동 한 고등학교 앞에서 학생을 태운 통학버스에 불이 났다.
운전자와 고등학생 26명이 즉각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버스 엔진부와 내외부를 태운 뒤 10여분 만에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꺼졌다.
경찰은 엔진부에서 연기가 나서 대피했다는 운전자 등 진술을 바탕으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