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김수희. UBC홈페이지 캡쳐.

방송인 김수희가 치매극복 홍보대사로 나선다.

울산광역치매센터는 24일 중구 태화동 동강병원에서 UBC라디오 ‘김수희의 11시를 부탁해’ 진행자인 김수희를 치매극복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김수희는 라디오와 TV 방송 프로그램에서 특유의 밝고 유쾌한 분위기로 울산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김수희는 일상생활 치매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치매인식 개선 캠페인 및 홍보영상 제작 참여 등 다방면으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수희는 “울산광역치매센터 홍보대사로 위촉돼 기쁘다”며 “치매는 관심과 예방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광역치매센터는 울산시에서 위탁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1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운영한다.

현재 전국 17개 시·도에서 광역치매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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