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개 공공 기관이 이전한 경남 진주혁신도시 내 핵심 지역에 뽀로로테마파크와 엔터테인먼트시설이 입점하는 ‘이노테마파크(InnoThema Park)’ 가오는 4월 1일 부터 상가분양을 시작한다.

11개 공공 기관이 이전한 경남 진주혁신도시 내 핵심 지역에 뽀로로테마파크와 엔터테인먼트시설이 입점하는 ‘이노테마파크(InnoThema Park)’ 가오는 4월 1일 부터 상가분양을 시작한다.

시행사 제이유한책임회사(대표 김선식)는 경남 진주시 충무공동에 지하2층~지상5층, 연면적 3만1458㎡ 규모의 문화복합상가인 ‘이노테마파크’를 내달 1일부터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분양하는 ‘이노테마파크’의 상가 분양물건은 1~3층이며 4~5층은 극장 또는 문화 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부지 인근의 롯데몰과 함께 진주 시민의 새로운 문화·엔터테인먼트 중심지로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노테마파크’ 분양이 특히 관심을 끄는 이유는 진주 혁신도시내 유일한 문화 복합시설용지에 전국적으로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는 어린이 테마파크를 비롯한 극장과 유명 브랜드 점포들이 함께 들어서는 문화 시설 MD구성이다.

또한 기존 진주 구도 심에서 혁신도시로 진입하는 6차변 대로변에 위치하여 바로 인근의 롯데몰과 함께 지역의 초대형 문화 복합 상가로 지역의 랜드마크로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분양업체 관계자는 “이노테마파크는 뽀로로테마파크 등 문화 시설이 들어서는 멀티플렉스로서 연간 70만명 정도의 시민들이 찾을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상가 빌딩 이용객들의 편의와 가족 단위의 방문객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위해 높은 층고(6~7m)와 350여대의 주차장, 7대의 엘리베이터를 운용, 한차원 높은 문화 생활시설이 될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제이유한책임회사는 분양 관련 안내 홈페이지를 운영중이다.  김창식기자 goodgo@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