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래에 있어서는 최고라고 칭찬을 받는 배다해도 못한다고 구박 받는 게 있다 고백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배다해 SNS 캡처.

26일 방송된 KBS ‘열린 음악회’에서 뮤지컬배우 배다해가 테너 김윤권과 함께 무대에 나섰다.

배다해는 김윤권과 함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의 대표곡 ‘축배의 노래’를 부르며 폭풍 가창력을 자랑했다.

배다해는 지난 4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강인원의 ‘제가 먼저 사랑할래요’를 통해 전율이 이는 무대라는 극찬을 받았을 정도로 실력파 가수이다.

한편, 노래에 있어서는 최고라고 칭찬을 받는 배다해도 못한다고 구박 받는 게 있다 고백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배다해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한장을 게재하고는 “셀카 못 찍는다는 온갖 구박 속에서도 꿋꿋이 찍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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