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보이스피싱 검거 도와
서울산금융센터는 지난달 28일 보이스피싱 인출책이 영업점을 방문해 인출을 시도하던 중 수상히 여긴 여직원과 책임자의 순발력으로 경찰서에 신고하는 등 전 직원이 협심해 인출책을 검거했다.
황석웅 센터장은 “지속적인 교육으로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를 예방하고 고객이 믿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농협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 수습기자 sjh3783@ksilbo.co.kr
차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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