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00×2200mm, 혼합재료)

<작가노트> 평면 캔버스 위에 기억 속 풍경을 색채 이미지로 구현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세상은 봄으로 치닫고 있다. 나는 노란 꽃밭 속에 있다. 그 속에 있어도 빨간 꽃이 옛 기억에서 잘 지워지지 않는 건 어떤 이유일까.

<약력> 계명대 미술대학 서양화과 졸업, 울산·서울·LA 등 개인전 12회, 울산미협 비구상분과 위원장, 태화강국제설치미술제 운영위원 역임.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