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은 전국 병원을 대상으로 지난 2015년 위암으로 수술받은 환자와 관련해 전문 진료인력 구성 여부, 진료 과정 부문, 진료 결과 기록 등 모두 19개 항목을 평가했다.
위암 적정성 평가는 지난해 처음 실시해 올해가 두 번째이다. 이번 평가에서 100점 만점에 전체 병원 평균 점수는 95.77점으로 나타났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99.55점으로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획득해 1등급을 받았다. 박진우기자 iory8274@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