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울산농협(조합장 박성흠)은 지난 24일 서울 농협중앙회 본부에서 열린 정기대의원대회에서 ‘2016년도 전국 농·축협 종합업적평가’에서 1위를 달성, 부상으로 농업인 실익지원용 차량을 받았다고(사진) 26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중울산농협이 1996년 종합업적 1위 달성 이후 20년만에 이룬 쾌거로, 경제사업 분야는 물론 신용, 보험, 카드 등 전 사업 부문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정혜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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