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니트타이에서 판매되고 있는 넥타이

넥타이는 남성들의 대표적인 패션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형형색색의 줄무늬는 사람들의 개성과 매력을 돋보이는데 중요한 요소가 됐다.

타이니트타이는 자칫 딱딱하고 밋밋할 수 있는 넥타이에 감성적이고 개성 강한 디자인을 입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타이니트타이는 유명 연예인 협찬 쇼핑몰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 인기리에 반영된 드라마 ‘모두다 김치’와 ‘뻐꾸기둥지’, ‘내일도 승리’, ‘닥터스’ 등의 주연 배우들이 착용했다. 이 밖에도 ‘다시, 첫사랑’과 ‘자체발광 오피스’에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소비자들은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는 색상이나 패턴 등 톡톡 튀는 제품들을 선호하고 있다

타이니트타이 역시 빈티지한 패턴과 유니크한 디자인의 넥타이를 선보여 젊은 남성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화사한 벚꽃 무늬 타이를 비롯해, 민무늬에 알록달록한 반점이 있는 제품 등 니트타이와 울타이까지 모두 회사 대표가 직접 디자인과 품질, 유통까지 꼼꼼하게 신경 쓰고 있다.

유태상 타이니트타이 대표는 “부담없는 가격에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겠다”며 “평범하지 않기에 더욱 특별한 넥타이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 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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