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구자명이 ‘복면가왕’ 출연으로 화제인 가운데, 그가 밝힌 36kg 폭풍 다이어트 비법도 눈길을 끌고 있다.
구자명은 지난 2012년 MBC ‘위대한 탄생’ 출연 후 무려 36kg 체중감량으로 큰 화제를 몰고 있다.
구자명은 다이어트 꿀팁으로 지난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서 “식후 무조건적으로 30분 걸었고 식이요법과 하루에 물을 4리터 이상 마셨다”며 “여러 종류의 다이어트를 해봤지만 가장 기본인 잘 먹고 운동이 최고인 것 같다”고 설명한 바 있다.
또한 최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서는 “축구를 했을 때 먹던 양이 운동을 그만두고도 그대로 유지돼서 살이 쪘던 것 같다” 며 음식량 조절 비법을 전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서는 “정말 성형 오해를 많이 하신다” 며 “그러나 그저 36㎏ 감량으로 인한 외모변화일 뿐이다”라며 다이어트 후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구자명은 2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닉네임 ‘노래천재 김탁구’로 출연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