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구자명이 ‘복면가왕’ 출연으로 화제인 가운데, 36kg 폭풍 다이어트 비법도 눈길을 끌고 있다. SBS 도전천곡 캡처.

가수 구자명이 ‘복면가왕’ 출연으로 화제인 가운데, 그가 밝힌 36kg 폭풍 다이어트 비법도 눈길을 끌고 있다.

구자명은 지난 2012년 MBC ‘위대한 탄생’ 출연 후 무려 36kg 체중감량으로 큰 화제를 몰고 있다.

구자명은 다이어트 꿀팁으로 지난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서 “식후 무조건적으로 30분 걸었고 식이요법과 하루에 물을 4리터 이상 마셨다”며 “여러 종류의 다이어트를 해봤지만 가장 기본인 잘 먹고 운동이 최고인 것 같다”고 설명한 바 있다.

또한 최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서는 “축구를 했을 때 먹던 양이 운동을 그만두고도 그대로 유지돼서 살이 쪘던 것 같다” 며 음식량 조절 비법을 전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서는 “정말 성형 오해를 많이 하신다” 며 “그러나 그저 36㎏ 감량으로 인한 외모변화일 뿐이다”라며 다이어트 후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구자명은 2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닉네임 ‘노래천재 김탁구’로 출연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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