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여행’- 영남알프스 산악코스-­타요타요 스탬프 투어도 출시

울산 시티투어 계절 프로그램­타요타요 스탬프 투어 출시
 

 울산시티투어가 4월부터 계절 프로그램인 ‘아름다운 달빛여행’과 영남알프스 산악코스를 운행한다.

 참여형 프로그램 ‘타요타요 스탬프 투어’도 출시한다.

 야간투어인 ‘아름다운 달빛여행’은 지난해에 처음으로 운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아름다운 달빛여행’은 올해 4~10월 하루 2차례 금·토·일요일로 확대 운행한다.

 대왕암공원, 울산대교 전망대, 함월루를 둘러보며 울산의 야경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울산큰애기야시장에도 들러 먹는 즐거움까지 선사함으로써 울산시티투어의 인기코스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남알프스 산악코스는 수려한 산세와 풍광에 이끌려 이곳을 찾는 산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코스는 매주 일요일 운행되며, 4월 시범운행 후 반응이 좋으면 정규 계절코스로 운행 할 계획이다.

 참여형 투어인 ‘타요타요 스탬프 투어’는 시티투어 코스별로 스탬프를 비치해 이용하는 재미를 높인다.

 전 시티투어 코스를 이용해 스탬프를 받은 고객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스탬프북은 시티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거나 시티투어 탑승 버스 안에서 승무원에게 요청해 받을 수 있다.

 울산도시공사 관계자는 올해가 울산 방문의 해인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서비스하여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울산의 모습을 소개하고 시티투어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시티투어 누리집(www.ulsancitytour.co.kr)과 앱(울산시티투어), 전화(700·0052)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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