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리정치 서울정치

▲ 빠리정치 서울정치
빠리정치 서울정치

최인숙 지음

매일경제신문사

295쪽/ 1만5000원

프랑스와 한국의 정치, 사회현상을 비교한 책으로 2015년 1월부터 2017년 1월까지 최근 한국과 프랑스에서 일어난 정치·사회적 사건 중 첨예하게 다른 양상을 나타내는 주제를 골랐다. 정치는 물론이고 ‘기레기’와 ‘졸라 정신’으로 극과 극을 보여주는 언론 역시 통찰했다.

최근 ‘정치 선진국’인 프랑스에서도 일각에서는 정치 쇄신이 불가피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저자는 프랑스 정치의 어제와 오늘을 분석해 한국 정치의 개선 방안에 대한 조언을 들려준다.

물론 프랑스와 우리나라는 많은 부분에서 다르다.

현재 ‘정치 선진국’인 프랑스에서도 일각에서는 정치 쇄신이 불가피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런 상황임에도 저자는 ‘프랑스정치를 하나의 참고자료로 삼아 한국정치를 개선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이 책을 썼다. 석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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