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가지산을 비롯한 영남알프스에 3월의 춘설이 내린 가운데 등산객들이 하얗게 변한 등산로를 걷고 있다(왼쪽). 이 날 울산시 청사 내에는 벚꽃이 꽃망울을 터트려 완연한 봄소식을 전해주고 있다. 김경우·김동수기자
김경우 기자
woo@ksilbo.co.kr
27일 가지산을 비롯한 영남알프스에 3월의 춘설이 내린 가운데 등산객들이 하얗게 변한 등산로를 걷고 있다(왼쪽). 이 날 울산시 청사 내에는 벚꽃이 꽃망울을 터트려 완연한 봄소식을 전해주고 있다. 김경우·김동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