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울주군 희망복지지원단이 28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사업 안내 및 맞춤형 다문화이해 교육과 간담회’를 실시했다./울산 울주군 제공

울산 울주군 희망복지지원단이 28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사업 안내 및 맞춤형 다문화이해 교육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지난해 6월에 위촉된 울주두레지기 복지위원 39명을 대상으로 열렸다.

이날 교육은 (주)ODS다문화교육연구소 울산지부 소속 김미진 강사를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복지대상자에 대한 이해와 아시아 각국의 문화 및 대응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한편, 울주두레지기 복지위원은 복지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활동하는 우애말벗, 생활상담, 가사지원, 물품전달, 목욕봉사, 우유배달 및 미용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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