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문재인 전 대표가 호남 경선에서 압승한 이유에 대해 소신발언을 했다.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문재인 전 대표가 호남 경선에서 압승한 이유에 대해 소신발언을 했다.

정 전 의원은 28일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노무현 37.9%, 정동영 46.7%, 문재인 48.4% 그리고 올해 문재인 60.2%. 그동안 광주전남에서 60%로 과반을 득표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며 “앞으로 반문도 이변은 없다. 정권교체를 위한 국민의 열망이다”고 밝혔다.

이를 본 트위터리안들은 “반드시 정권을 교체하여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라는 호남인들의 근엄한 명령입니다” “반문세력은 왜 문재인 전대표께서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되는지 납득이 갈만한 발언과 증거를 내놓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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