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울산시지부와 중구보건소는 28일 중구보건소에서 올바른 자세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중심재활사업의 일환인 장애예방 ‘올바른 자세 만들기 교실’의 원활한 추진을 통해 성장기의 척추이상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아동의 척추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건강관리협회는 중구지역 초등학생 250여명을 대상으로 척추측만증 검사(모아레 검사)와 신청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방문검진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우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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