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29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공연, 무료영화, 체험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마련한다.

울산문화예술회관은 29일 더원, 가비엔제이, 에이프릴세컨드 등이 출연하는 ‘수요예술무대-뒤란’ 공연 입장표를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울주문화예술회관에서는 ‘3월 하우스 멤버십 콘서트-알렉산더 쉐이킨’ 공연이 펼쳐진다.

또 현대예술관,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울산지역 영화관에서도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5000원에 상영 중인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알프스시네마는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정기상영회-움프데이’ 행사를 무료로 진행한다. 영화 상영 후에는 산악인 허영호 대장과 ‘관객과의 대화’ 시간도 마련된다. 이우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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