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서장훈이 한채아와 차세찌의 열애를 언급해 화제인 가운데, 한채아 커플이 열애를 부인하던 시점에 제시된 열애증거 사진도 다시금 재조명 받고 있다.

방송인 서장훈이 한채아와 차세찌의 열애를 언급해 화제인 가운데, 한채아 커플이 열애를 부인하던 시점에 제시된 '열애증거 사진'도 다시금 재조명 받고 있다.

최근 네티즌들은 다수 온라이커뮤니티 및 SNS을 통해 이들의 결정적 열애증거로 ‘평창동 자택 사진’을 지목한 바 있다.

평창동 자택 사진은 지난 1월 한채아가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눈 온다’는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과, 차세찌는 자신의 반려견 도베르만과 함께한 모습을 공개한 이 두 장의 사진을 말한다.

이들의 사진은 평창동 자택이 공통적으로 담겨져 있었고 네티즌들은 이들의 사진 배경은 차범근 감독의 자택이라며 열애 증거로 제시했다.

결국 한채아는 이를 의식한 듯 지난 9일 “뭔가를 숨기고 있다는 생각에 며칠 동안 불편했다” 며 “내가 아이돌도 아니고 나이도 있는데 숨길 이유가 없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앞서 2일 열애설에 강하게 부인하던 모습과는 대조적인 입장차이를 보였다.

한편, 서장훈은 29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 한채아와 차세찌 열애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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