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의 ‘약이 되는 건강밥상’에서는 봄철 호흡기 질환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방풍나물이 본격적으로 수확되는 충남 보령 옥계농원을 찾았다. 연합뉴스 제공.

29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의 ‘약이 되는 건강밥상’에서는 봄철 호흡기 질환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방풍나물이 본격적으로 수확되는 충남 보령 옥계농원을 찾았다.

방풍나물은 천식이나 비염에 효과가 있어 봄철 황사나 미세먼지에 따른 질환 예방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풍나물은 특유의 향과 아삭한 식감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잎을 이용한 쌈 채소 및 장아찌 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해 인기가 높다.

충남 보령과 태안에서 수확되는 방풍은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 시장과 대형마트, 음식점 등에 공급되며 소비자 직거래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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