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우정청은 지난 27일 ‘제1차 총괄국장 확대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 부산지방우정청 제공

부산지방우정청(청장 전성무)은 지난 27일 청사 내 대회의실에서 ‘2017년 제1차 총괄국장 확대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전성무 청장을 비롯한 부산·울산·경남지역 43개의 총괄우체국장과 직원 등 총 56명이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정부기업 구현’을 목표로 △우정사업 추진실적 및 성과분석 △2분기 우체국 우편ㆍ예금ㆍ보험사업의 중점 추진계획 설명 △우정청 전달사항 및 현장의 소리 청취 등 우정사업 발전방향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 앞서 2016년도 우정사업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경영평가부문에서 양산우체국과 함양우체국이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진우기자 iory8274@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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