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72회 식목일을 맞아 문수경기장 직원 30여 명이 울산체육공원 호반산책로 일원에서 1000그루의 편백나무를 심었다./울산시설공단 제공

울산시설공단은 30일 제72회 식목일을 맞아 울산체육공원 호반산책로 일원에 ‘힐링숲’ 조성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수경기장 직원 30여 명이 구슬땀을 흘리며 1000그루의 편백나무를 심었다고 울산시설공단은 밝혔다.

울산시설공단은 울산체육공원을 특화된 휴식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힐링숲 조성 10년 장기 플랜을 마련해 시행 중이다.

이번 사업은 3년간 호반산책로 일대 2㏊에 3000그루의 편백나무를 심는 1단계 조림사업과 편백나무가 안정적으로 생육하는 2단계 육림사업을 거쳐 완성된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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