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윙스 가사 논란으로 스윙스와 故최진실씨의 딸 최준희 양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최준희 양이 30일 오후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최준희양 SNS캡처.

스윙스 가사 논란으로 스윙스와 故최진실씨의 딸 최준희 양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최준희 양이 30일 오후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최준희 양은 “모두 감사하다. 아마 주변에 응원해주는 사람이 없었으면 정말 우울증에 걸렸을 것”이라며 “지금은 반 우울증인지 사춘기인지 모르겠다”고 농담을 던졌다.

이어 최준희양은 “페이스북 메세지는 밀려서 다 못보지만 댓글은 다 보고 있으니 남겨주시면 최대한 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故최진실 가족을 모욕했다는 논란에 오른 래퍼 스윙스는 29일 최진실의 딸 최준희 양에게 사과 메시지를 전했다. 스윙스는 최준희 양의 SNS 계정을 통해 메시지를 보내 “7년 전 제가 저지른 일 때문에 가족분들과 준희 학생 그리고 너무나 많은 분들이 상처를 받았고, 그래서 사과를 직접 해드리고 싶었다”며 잘못을 인정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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