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경남은행 최홍영 본부장(오른쪽 두번째)이 한도아스콘 최석준 대표이사(왼쪽 두번째)에게 파트너기업 인증패를 전달하고 있다.
BNK경남은행은 울산시 울주군에 소재한 한도아스콘(주)(대표이사 최석준)을 ‘파트너기업’으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최홍영 본부장과 울산영업부 이해구 부장은 지난 29일 한도아스을 방문해 최석준 대표이사에게 파트너기업 인증패와 현판을 전달했다. 아스콘제조 전문업체인 한도아스콘은 지난 2005년 포장용 가열 아스콘 혼합물 분야 한국산업규격표시인증(KS인증)을 획득하는 등 건실한 업력을 쌓아오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이다.

파트너기업에 선정된 한도아스콘에는 우량업체임직원대출ㆍ무빙뱅크 우선 지원ㆍBNK경남은행 주관 봉사활동 공동참여 및 기업홍보 기회 제공ㆍBNK경남은행 주관 교육 및 세미나 임직원 우선 초청 등 혜택이 함께 주어진다.

최홍영 본부장은 “한도아스콘이 안정적인 경영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창식기자 goodgo@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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