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출신인 걸스데이 유라가 엄마에 대한 에피소드를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울산출신인 걸스데이 유라가 엄마에 대한 에피소드를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유라는 미술시간에 갑자기 자신이 춤을 추는 모습을 상상하고 엄마에게 고3까지 연예인에 도전해 보겠다는 말을 했지만 엄마는 그녀에게 “너 연예인되면 장 지진다”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정말 연예인되자 엄마는 “아유....우리 공주~~”라며 돌변했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유라 엄마는 과거 자신이 한 이야기는 전혀 기억하지 못해고 “연예인 되면 5대5”라고 했던 말만 기억한다고 이야기해 또한번 출연진들을 웃게 만들었다.

이날 김세정은 팔씨름에서 박명수를 이기는 기염을 토해 ‘힘세정’이라는 말을 다시한번 증명했다.

30일 해피투게더 15주년 기념특집에서는 쟁반노래방 리턴즈로 헤리, 유라, 하니, 김세정, 전소미가 출연해 학창시절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털어 놓았다. 디지털 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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