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물· 광고· e-shop 제작비 지원…제작비 70%이내, 500만원 한도 지원

▲ 울산시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올해 지역 벤처기업의 마케팅활동 강화 및 판로 확대를 위해 ‘국내 마케팅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사진은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전경./본사 자료사진

 울산시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올해 지역 벤처기업의 마케팅활동 강화 및 판로확대를 위해 ‘국내 마케팅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울산시 관내 벤처 확인기업이다.

 선정된 업체에 홍보물(카다로그, 브로슈어 등), 광고(신문, TV, 라디오, 동영상 제작 등), e-shop 제작비를 지원한다.

 제작비용의 70%이내, 5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 받게 된다.

 신청은 4월5일까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업체 중 평가를 통해 고득점 순으로 30개사 안팎을 선정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총 44개사가 신청해 이 중 25개사를 지원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평균 매출 18% 증가, 대리점 계약 3건, 업무협약 6건, 신규 발주 8건, 기업 이미지 제고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정보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uipa.or.kr) 확인 및 SW벤처육성팀(210·0252)로 문의하면 된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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