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응원해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이제 티비(TV) 말고 밖에서 봐요!”

엠넷 ‘고등래퍼’ 우승자 양홍원(19)이 1일 SNS에 이같은 소감을 남겼다.

양홍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등래퍼’ 녹화장서 찍은 사진과 함께 인사말을 올리고 우승을 자축했다.

양홍원은 지난달 31일 밤 11시 방송된 ‘고등래퍼’ 최종회에서 최하민, 조원우 등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과거 행실 논란이 일었던 양홍원은 이날 결승 무대에서 그간의 실수를 반성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되겠다는 다짐을 담은 ‘베터 맨’(Better Man)을 선보였다.

그는 우승을 차지하면서 타이거JK가 프로듀싱한 우승 음원 발매 특전을 얻게 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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