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의 2.5배에 달하는 수치인 약 2600만 여 명이 찾는 부산 해운대의 인기는 나날이 높아지고있다.

제주도의 2.5배에 달하는 수치인 약 2600만 여 명이 찾는 부산 해운대의 인기는 나날이 높아지고있다. 레져, 쇼핑, 문화 등도 다채롭게 즐길 수 있으며, 관광특구로 지정 될 만큼 해운대의 관광지로서의 가치는 높다.

해운대의 관광 수요는 점점 더 늘어날 예정이다. 지난 달 부산시가 발표한 ‘2017 부산관광진흥계획’은 외국인 관광객 310만 명 유치를 목표 정했으며, 특색 있는 관광 콘텐츠 육성 및 관광산업의 기반을 조성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부산의 관광객과 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지만 숙박시설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특히, 성수기에는 이미 해운대 호텔 객실 점유율이 98%에 달했기에, 관광진흥계획이 진행된다면 숙박 부족 문제는 더욱 심각해질 것으로 보인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은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자리 잡아, 외국인 관광객 수만 보더라도 41%나 증가했지만 숙박시설은 늘 부족해 아쉬움을 남는다”며 “꾸준한 관광수요가 예상되는 만큼 방문객들이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숙박업체에 대한 공급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러한 상황에 국제자산신탁이 시행하고 신해공영이 시공하는 ‘뷰티크테라스 해운대 호텔’이 3월25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분양 중이라 눈길을 끌고 있다.

이 호텔은 도보로 3분내에 해운대에 도달할 수 있어, 해운대 백사장을 앞마당처럼 누리는 프리미엄 조망권을 자랑한다. 또, 옥상에는 360도로 해운대를 조망 할 옥상정원 등의 테마 시설을 설치해 그린쉼터를 조성 할 예정이다. 인근에 아쿠아리움, 송림공원, 동백섬 등 다양한 여가 인프라도 갖춰 관광과 휴식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일부 프리미엄 객실에만 제공하던 테라스도 특화설계 해 조망권을 더 높였다. 전 객실의 약 77%에 해당하는 139개 객실에 테라스를 제공, 객실에서 해운대 바다와 함께 동백섬, 광안대교 방면의 조망이 가능하다.

또한 계약자와 투숙객들을 위한 혜택도 우수하다. 투숙객들에겐 이 호텔의 1호점인 ‘ 뷰티크테라스 해운대호텔’의 해운대 최초 옥상 수영장과 기타 부대시설 이용 가능한 권한이 주어지며, 이를 위한 셔틀버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계약자에게는 연 10일간 호텔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무료이용권을 제공할 것이다.

호텔 최초 소극장을 지하 2층에 마련해 각종 문화 공연도 누릴 수 있다. 성인과 어린이를 위한 각종 영화와 공연을 제공 해 가족단위 방문객의 수요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비즈니스 그룹을 위한 단체 포럼 및 회의실도 갖췄다.

한편 관광객뿐 아니라 투자자들에게도 ‘뷰티크 테라스 해운대 호텔’은 신뢰도가 높다. 해운대 최중심지에 들어서는 만큼 미래 가치를 따져봐도 높은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직영관리의 운영으로 7년간 연 7%의 수익금이 발생, 고수익 투자처 중에서도 안정성을 보인다. 특히 호텔이 들어서는 해운대구는 지가 상승률이 3.3㎡당 17.75%(2016년 개별 공시지가)로, 전국 3위 및 부산에서는 가장 높은 구별 상승률을 기록했다.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645-8,9에 들어서는 ‘뷰티크테라스 해운대 호텔’은 지하 5층~지상 24층 규모로 A타입부터 J타입까지 10가지 다양한 평면 타입이 총 181실로 구성된다.

‘뷰티크테라스 해운대 호텔’의 견본주택은 부산시 해운대구 해운대로 570번길 45(우동)에 개관중이다.   디지털 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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