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호와 수지가 2주년 파티를 연 것으로 전해져 화제다. '오프더레코드’ 한 장면 캡처.

‘연예계 비주얼 커플’ 이민호와 수지가 2주년 파티를 연 것으로 전해져 화제다. 이런 가운데, 이들의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한 발언도 재조명 받고 있다.   

수지는 지난 네이버tv에서 방송된 ‘오프더레코드’를 통해 제작진과 술을 마시며 남자친구 이민호를 언급한 바 있다.

당시 휴대폰 속 사진을 바라보고 “큰일 나, 큰일 나”라고 말하며 사진 공개를 주저했다.

그러나 제작진이 “사진이 많다. 야한 사진이라도 있냐?”라고 짓궂게 물었고 이에 “야한 사진은 없고, 달달한 사진 밖에 없다”고 연인 이민호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또한  “데이트를 얼마나 자주 하냐? 일주일에 한 번? 이 주에 한 번?”이라고 묻자 대답을 하지 못 했다. 이에 제작진이 “그럼 한 달에 한 번이네”라고 하자 웃음을 터뜨리며 간접 시인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3일 한 매체는 이민호와 수지가 지난달 서울 모처에서 친한 지인들과 함께 2주년 파티를 열었다고 전했다.

소식이 전해지고 온라인상 네티즌들은 “두 사람 다 너무 좋아하는 연예인” “이쁜 사랑 오래 오래 지켜가시길 바라요” “둘이 잘 어울리는데 결혼까지 하길 바라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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