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금리 2.2% 정기예탁금 한정 판매

울산행복신협은 2016년도 신협중앙회 부산경남지역본부 주관 종합경영평가 ‘우수조합’ 선정기념 정기 예탁금을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정기예탁금은 1년 금리 2.20%(세전금리 2.56%)의 상품을 오는 7일까지 5일간 판매하는 한정상품이다.

대표적인 지역 서민금융기관 울산행복신협은 지난해인 2016년도 결산 결과 자산 5200억원의 성장과 당기 순이익 역시 약 11억원을 달성하여 11년 연속 흑자 경영을 실현하여 명실 공히 울산을 대표하는 신협으로 성장했다.

행복신협은 이같은 성과는 믿음과 나눔을 바탕으로 지역과 상생하기 위해 금융을 통한 협동조합의 정신을 적극적으로 실천한 결과라고 밝혔다.

행복신협은 올들어 2월말 현재 자산은 5300억원으로 늘어났고, 2016년 11년 연속 흑자 경영 및 이익금에 대한 2.45%의 출자 배당금도 지급했다.

조합 수익의 약 42%를 조합을 이용하는 조합원들에게 돌아가는 착한배당을 해 지역 서민금융기관의 본연의 역할에 다하고 있다. 김창식기자 goodgo@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