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박천동 북구청장을 비롯해 울산시 농축산과 오재환 주무관과 북구청 농수산과 조훈기 주무관이 참석한 가운데 로컬푸드 정책사업, GAP, 농약안전교육 등도 함께 설명했다.
정성락 조합장은 “로컬푸드 사업은 생산자와 소비자의 만족도가 모두 높아 로컬푸드 직매장의 상승세는 지속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계기로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여는 데 농소농협이 중추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