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철 시의원 서면질문

▲ 울산시의회 박영철 의원
울산시의회 박영철 의원은 10일 울산시에 대한 서면질의를 통해 현재 건립을 추진 중인 시립미술관에 다양한 예술장르를 체험할 수 있는 다목적 공연장을 설치할 것을 제안했다.

박 의원은 “울산시립미술관은 전국 광역시도 중에서 늦게 건립되는 만큼 미래지향적이어야 한다. 예전에는 미술관을 전시와 교육만 이루어지는 곳으로 생각했으나 앞으로는 작품만 감상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오감으로 다양한 예술장르를 체험할 수 있는 그런 전시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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