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경남은행은 오는 5월 첫째 주 징검다리 연휴를 앞두고 '연휴 환전 고객 환율 우대 사은행사'를 실시한다.

BNK경남은행은 5월 첫째주 징검다리 연휴를 앞두고 ‘연휴 환전 고객 환율 우대 사은행사’를 실시한다.

다음달 12일까지 전국의 BNK경남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환전 신청을 하면 통화에 따라 환율 우대를 해준다.

미국 달러화(USD)·일본 엔화(JPY)·유럽연합 유로화(EUR)는 최대70%, 호주 달러화(AUD)·중국 위안화(CNY)·홍콩 달러화(HKD)·태국바트화(THB)는 최대 40% 우대해준다.

외환사업부 관계자는 “4월 마지막 주말부터 5월 초까지 이어지는 사상 최장의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징검다리 연휴 환전 고객 환율 우대 사은행사에 참여하면 환전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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