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아인협회 울산광역시협회는 청각·언어장애인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역 시민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수화교실을 마련한다.  오는 4월2일부터 개강하며 옛 고속버스터미널앞 은하기사식당 2층 농아인협회 사무실에서 매주 월·목요일 오후 7~8시 3개월과정으로 기초수화 등을 가르친다. 문의 265·0144. 이애정기자 love@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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