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후원단체인 해밀은 12일 오후 옥동문화뷔페에서 김정선 이임회장, 한종무 신임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해밀은 회원들의 후원금으로 저소득가정 장애우들의 수술비, 보조기 등을 지원하는 후원단체로 지난 2011년 창단됐다. 해밀은 이날 이·취임식에서 지체장애 중고등학생 5명에게 각각 10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한종무 회장은 경상일보 비즈니스컬처스쿨(BCS) 7기 원우로, 한종무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를 맡고 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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