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가람합기월드와 울산폭력예방교육지원기관은 13일 체육관, 교습소, 학원 등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시설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자녀 폭력예방을 위한 지도방법 교육, 폭력에 대한 인식제고와 폭력예방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폭력예방교육지원기관은 폭력예방교육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사회 내 폭력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여성가족부와 울산시 주관으로 찾아가는 폭력예방(성폭력·가정폭력)을 실시하고 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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