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관은 제49회 과학의 달을 맞아 13일부터 15일까지 제20회 울산 학생 과학발명품경진대회를 연다.

과학발명을 통해 초중고 학생의 창의력을 계발하고 과학기술에 대한 탐구심을 길러주기 위한 대회라고 과학관은 설명했다.

울산과학관은 창의와 탐구성, 실용성, 노력도, 경제성 등을 심사해 특상, 우수상, 장려상 등을 시상한다.

입상 발명품 17점은 울산시교육청을 대표해 7월27일 정부 세종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39회 전국학생 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출품된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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