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 시민정보화교육장이 5일 개소됐다.  구 합포구청내 자리잡은 시민정보화교육장은 63평 규모에 컴퓨터 41대를 비롯해 허브 2대, 라우터1대 등 통신장비와 빔프로젝트, 방송시설 등을 갖추고 기초반, 중급반, 야간반, 특별반(노인반) 및 직장인을 위한 야간반 등을 연간 운영키로 했다. 이날 개장된 정보화교육장은 1기당 40명씩 1주일간으로 1일 2시간씩 컴퓨터기초, 인터넷(한글,엑셀,홈페이지 작성 등) 등을 교육하게 되며 교육이수자는 수료증 수여와 인터넷 E-mail계정을 부여한다.  신청가간은 오는 12월10일까지며 연중접수한다. 마산=김영수기자 kys@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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