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노트> 몸과 마음이 지친 하루. 누군가로부터 한아름의 꽃과 와인 한 병을 선물받았다. 방전된 삶에 에너지가 되어 줄 새로운 활력소는 늘 있기 마련. 그 날의 기분을 수채화로 담아낸다.
<작가약력> 개인전 9회, 대한민국현대미술 1000人전 등 단체전 250여 회, 울산미술협회 수채화분과장, 한마음미술대전 초대작가, 울산전업작가회원으로 활동 중.
홍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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