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위원회는 주간증권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안철수연구소 등 83개 벤처·일반기업이 코스닥등록을 위해 내달중 예비심사를 청구할 계획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5일 밝혔다.  지금까지 예비심사 청구계획서를 제출한 기업은 벤처 182개사와 일반기업 57개사 등 모두 239개사이며 이중 올들어 예비심사를 청구한 기업은 26개사다.  4월중 예비심사를 청구할 계획인 기업들에는 안철수연구소·이오정보통신·이니텍·디앤에스테크놀러지·쓰리알소프트 등이 포함됐으며 제3시장 지정업체 가운데는 이니시스 1개사가 해당됐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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