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울산 12경’ 발간

태화강대공원와 대왕암공원, 반구대암각화 등 울산 12경 답사코스에 맞춰 지역의 대표 관광지를 소개하는 자료집이 발간됐다.

울산문화원연합회(회장 박문태)는 이달 초 <2017 달빛문화기행 걸어서 돌아보는 아름다운 울산 12경>(사진)을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책은 울산문화원연합회가 실시하는 ‘달빛문화기행’ 답사에 참가하는 이들을 위한 자료집이다. 울산문화원연합회는 이달 간절곶, 고리 원자력발전소 코스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학부모와 학생을 대상으로 달빛문화기행을 운영하고 있다. 울산 5개 구·군 지역문화원 관계자가 공동집필한 자료집은 해당 답사코스에 포함된 울산 12경과 주변 관광지의 정보, 울산의 역사 등을 담고 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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