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소형아파트 대체상품으로 아파트 전세난은 피하고 주거 편의성을 극대화한 오피스텔이 대체상품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미국기준금리 인상으로 국내 대출금리가 상승 기미를 보이자 대출자들은 좌불안석이며, 투자자들 역시 부동산 투자에 있어 신중을 기하고 있다. 최근에는 소형아파트 대체상품으로 아파트 전세난은 피하고 주거 편의성을 극대화한 오피스텔이 대체상품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소형아파트보다 가격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으며 소형오피스텔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실제로 특화설계를 도입한 오피스텔은 분양시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지난해 하남 미사지구 퀸즈파크 미사오피스텔은 복층형 구조로 4.2㎡의 층고와 개발형 창호를 도입했고, 넓은 수납공간과 주방다용도 공간 등을 확보한 곳으로 일주일안에 계약이 100% 완료됐다. 피데스개발이 서판교에서 분양을 진행한 힐스테이트 판교 모비우스 역시 수요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조정할 수 있도록 맞춤형 평면을 제공해 평균 12대 1의 경쟁률로 계약마감 됐다.

부동산관계자는 “최근 오피스텔은 소형아파트와 견주어도 손색없는 상품 경쟁력을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매매가와 전세가 상승에 따른 주거비부담이 덜해 오피스텔을 선호하는 수요자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신세계아울렛, 롯데마트 등 대형쇼핑센터가 즐비한 떠오르는 도시 배곧신도시에 특화설계를 갖춘 오피스텔이 분양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바로 ‘해든트윈스’ 오피스텔이 그 주인공이다.

배곧 신규 오피스텔로써 규모는 지하 5층~지상 15층, 전용 19~23㎡ 소형 규모의 317실 규모로 경기도 시흥시 배곧신도시 상3-1-2BL에 조성된다.

아파트 못지 않은 수준 높은 특화설계가 장점인 오피스텔로 내부에는 완벽한 빌트인 시스템 및 풀옵션 가전을 통해 소형 면적임에도 불구하고 여유로운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또 내진설계 등 첨단설계를 도입해 안전한 생활도 보장할 전망이다.

신세계 아울렛, 롯데마트 외에도 대형영화관이 입점을 확정 짓는 등 시흥, 배곧 인근에는 풍부한 생활인프라가 확충되고 있다. 쾌적한 자연환경으로는 배곧생명공원, 아트문화존 등이 가까원 입주자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인근에는 지하철 4호선, 수인선 환승역인 오이도역이 생활권 내에 위치하며, 버스 등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특히 오피스텔 건너편에는 배곧신도시 내 최대 호재로 손꼽히는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실시협약체결)가 예정돼 투자자 입장에서는 직접적인 수요의 최근접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마지막 오피스텔로 그 희소성이 뛰어나다. 여기에 300병상 규모의 서울대병원, V-CITY(예정), 시화멀티테크노밸리 등도 위치해 투자 황금입지로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배곧신도시는 각종 개발 호재로 많은 투자자와 실수요자가 몰려, 기존에 공급된 아파트 및 오피스텔 상품의 경우 성황리에 분양이 완료되면서 수도권 신흥 투자 유망지역임을 충분히 입증했다. 또한 100% 용지분양이 마감되어 금회 공급되는 ‘해든트윈스’의 경우 소액 수익형 투자 상품으로 완벽한 희소성을 확보한 것이나 다름 없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 677-5에 마련됐다. 배곧신도시를 대표하는 마지막 소형 수익형 상품 배곧신도시 해든트윈스는 지역 내에서 가장 저렴한 9천만원대로 공급될 예정이다.   디지털 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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