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들은 이날 장생포 고래문화마을과 S-OIL 울산Complex, 간절곶 등을 둘러보며 일상에서 벗어나 내 고장에 대한 소중한 추억을 되새기고 생활에 대한 활력과 재활의지를 고취시켰다.
행사에 참가한 이정출(70)씨는 “정유공장의 생생한 현장을 직접 눈으로 보고 울산지역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S-OIL은 지속적으로 장애인을 위한 재활 프로그램 참여와 지원사업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장애인들의 재활운동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차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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