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2017 울산민속문화의 해’를 맞아 국립민속박물관과 울산광역시 주최로 4월19일부터 6월19일까지 ‘나도 울산사람 아잉교;수용과 포용의 도시, 울산’이라는 주제로 국립민속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강 의원은 축사에서 “울산의 반구대 암각화, 옹기 등 지역 민속 문화를 체계적으로 조사·연구해 이를 바탕으로 부가가치 높은 문화콘텐츠를 발굴해 나가야 한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국내외 관람객들의 울산에 대한 관심도 한층 높아져 울산 관광산업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명기자 jmlee@ksilbo.co.kr
이재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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