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의 딸 유담 씨가 선거운동에 나설 것으로 전해져 화제다.온라인커뮤니티 캡처.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의 딸 유담 씨가 선거운동에 나설 것으로 전해져 화제다. 이런 가운데, 유 호보의 미모의 딸 유담 씨의 어린시절 모습도 재조명 받고 있다.

20일 바른정당 선거대책위원회는 유 후보의 부인은 이날부터, 딸은 대학 중간고사를 마치는 다음주 27일께부터 유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유 후보의 부인과 딸은 유 후보가 미처 방문하지 못하는 지역에서 시민들과 만나며 바닥 민심 확보에 나설 예정이다.

소식이 전해지고 이날 주요 온라인포털사이트에는 유담 씨의 이름이 실시간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큰 주목을 받았다. 유담 씨는 앞서 4ㆍ13 총선은 물론 지난 1월 유 후보의 대선 출정식에 모습을 드러내 빼어난 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유담 씨의 어린시절 모습이 공개돼 관심을 받았다. 공개된 사진은 유 후보가 한국개발연구원(KDI) 재직 당시 홍릉 한국개발연구원 앞마당에서 함께한 모습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붕어빵 모녀” “원래부터 남달랐네”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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