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드래곤의 솔로콘서트 ‘母胎’ 2차 티켓 오픈이 오늘(20일) 오후 8시 옥션티켓을 통해 시작된다. 국내 최정상 인기 아이돌 지드래곤의 콘서트인 만큼 피 튀기는 티켓팅이 예상되는 가운데 티켓팅 시 주의해야 할 점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드래곤이 오는 6월 10일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G-DRAGON 2017 CONCERT: ACT III, M.O.T.T.E’를 연다.

이번 콘서트는 2009년 ‘Shine a light’, 2013년 월드투어 콘서트 ‘One of a Kind’에 이은 지드래곤의 3번째 솔로콘서트이다. ‘ACT III, M.O.T.T.E’ 콘서트는 권지용의 10대, 20대, 30대가 과거, 현재, 미래로 표현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지드래곤의 솔로콘서트 ‘母胎’ 2차 티켓 오픈이 오늘(20일) 오후 8시 옥션티켓을 통해 시작된다.

국내 최정상 인기 아이돌 지드래곤의 콘서트인 만큼 피 튀기는 티켓팅, 피켓팅이 예상되는 가운데 팬들 사이에선 티켓팅에 성공하기 위한 다양한 팁이 공유되고 있다.

팬들은 티켓 예매 전 초 단위까지 나오는 서버시계를 미리 켜두라고 충고한다. 또 결제 수단은 무통장 입금으로 하면 카드 결제에 소요되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 꿀팁으로 통한다. 그리고 인터넷 뿐 아니라 핸드폰 앱을 통해서 동시에 예매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연 당일 혼잡을 막기 위해 초기 예약분(5월 19일 오전 8시 이전 예약자 까지)은 일괄배송 방식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티켓 일괄 배송 시작일은 5월 22일부터이며 배송지 변경은 5월 19일 오전 8시까지 가능하다. 우편 발송된 티켓은 재발권 되지 않음으로 보관에 유의해야 한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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