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시낭송과 성악 공연

5월 한달간 이귀동 사진전

▲ 울산경제진흥원이 내달 1일부터 진행 하는 사진작가 이귀 동 개인전에 전시될 ‘꿈꾸는 바다’.
울산경제진흥원(원장 정환두)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기념해 오는 26일 낮 12시20분 진흥원 내 중소기업제품전시관에서 공연과 전시로 구성되는 문화행사를 연다.

이날 행사에는 시낭송가 남미숙씨와 소프라노 이승현씨가 ‘사월 정오에’를 주제로 한 공연을 선보인다. 시낭송에 이어 성악무대까지 감상할 수 있다.

오는 5월1일부터는 같은 장소에서 지역 사진작가 이귀동씨가 ‘꿈꾸는 바다’를 주제로 한달 간 전시회를 연다. 이귀동 작가는 사진동호회 율리시스 회원으로 활동하며 울산 바다를 테마로 다수의 사진전에 참여해 왔다. 283·7137.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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