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녹색소비자연대는 20일 웅촌교회에서 어르신 50명을 대상으로 통신요금 절약을 위한 찾아가는 ‘통신요금 절약백서 1대1 컨설팅’을 실시했다.

울산녹색소비자연대(공동대표 김길순, 김찬수, 표혜령)는 20일 울주군 웅촌교회에서 노인 50명을 대상으로 통신요금 절약을 위한 찾아가는 ‘통신요금 절약백서 1대1 컨설팅’을 실시했다.

‘통신요금 절약백서’는 알뜰폰과 20% 요금할인 등 통신요금절약 방법을 일대일로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녹색소비자연대는 울산지역소비자의 통신요금 20% 줄이기를 목표로 오는 11월까지 지역에 50명 이상의 노인이 있는 복지관 및 기관을 방문해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통신요금 절약백서’는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와 KTOA가 공동 주관하고 미래창조과학부 및 이동통신 3사(SK텔레콤, KT LG유플러스)가 공동 후원하고 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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