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가대마을 주민들은 “당초 계획대로 전 구간에 걸쳐 방음벽을 설치해달라”고 울산시에 요구했다. 이에 울산시 관계자는 “가대마을 주민들의 민원에 대해 우선 필요한 구간(2구간)에 대해서는 방음벽을 추가 설치할 예정이며, 나머지 구간은 향후 도로 개통 이후 교통소음이 기준치를 초과할 경우 추가 설치를 긍정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재명기자 jmlee@ksilbo.co.kr
이재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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