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그룹 ‘쿨’ 유리가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다. 이런 가운데, 백지영의 베이비샤워 축하파티에 참석한 근황 모습도 눈길을 끌고 있다.
백지영은 최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행복한 #생일 이자 #베이비샤워 십수년간 쌓아온 우정이 너무나 감사한 날이에요’라는 글·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동료 연예인들은 백지영이 자체 제작한 똑같은 티셔츠를 입고 행복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꼬깔 모자를 쓰고 즐거워 하는 표정의 유리의 모습도 시선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친구보다 값진 선물은 없는거 같아요 행복해하는 모습 제가 다 행복해져요” “유리 언니도 좀 잘봐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리는 지난 2014년 6세 연하의 골프선수 겸 사업가와 결혼했다. 현재 슬하에 두 딸을 두고 미국에서 지내고 있다. 현재 별다른 방송 활동은 하지 않고 있는 상태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