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성그룹 ‘쿨’ 유리가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다. 이런 가운데, 백지영의 베이비샤워 축하파티에 참석한 근황 모습도 눈길을 끌고 있다.백지영 인스타그램

혼성그룹 ‘쿨’ 유리가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다. 이런 가운데, 백지영의 베이비샤워 축하파티에 참석한 근황 모습도 눈길을 끌고 있다.

백지영은 최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행복한 #생일 이자 #베이비샤워 십수년간 쌓아온 우정이 너무나 감사한 날이에요’라는 글·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동료 연예인들은 백지영이 자체 제작한 똑같은 티셔츠를 입고 행복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꼬깔 모자를 쓰고 즐거워 하는 표정의 유리의 모습도 시선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친구보다 값진 선물은 없는거 같아요 행복해하는 모습 제가 다 행복해져요” “유리 언니도 좀 잘봐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리는 지난 2014년 6세 연하의 골프선수 겸 사업가와 결혼했다. 현재 슬하에 두 딸을 두고 미국에서 지내고 있다. 현재 별다른 방송 활동은 하지 않고 있는 상태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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