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오전 7시10분께 강원 양양군 낙산항 동방 8.5마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민이 죽은 채 그물에 걸려 있던 밍크고래 한 마리를 발견, 속초항으로 인양하고 있다.속초해양경비안전서는 고의 포획 흔적이 없어 고래를 발견한 어민에게 고래유통증명서를 발급했다.길이 6m80cm, 둘레 3m60cm, 무게 약 3t 크기의 이 고래는 5천900여만원에 위판됐다. 속초해경 제공=연합뉴스

22일 오전 7시10분께 강원 양양군 낙산항 동방 8.5마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민이 죽은 채 그물에 걸려 있던 밍크고래 한 마리를 발견, 속초항으로 인양하고 있다.

속초해양경비안전서는 고의 포획 흔적이 없어 고래를 발견한 어민에게 고래유통증명서를 발급했다.

길이 6m80cm, 둘레 3m60cm, 무게 약 3t 크기의 이 고래는 5천900여만원에 위판됐다. 속초해경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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